대요 2006/02/17 |
莫耀一衣脫重載 빛바랜 옷 한 벌에 무거운 짐 벗어버리고 아름다운 음악에 |
김재인 2006/04/22 |
비극의 탄생 번역 기대됩니다. 제가 출판할 수 있는 영예를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
고싱가숲 2006/04/23 |
문산/ 언제 시간 한번 냅시다그려~ 김재인 님/ ‘영예’라는 말까지 하시다니 쑥쓰럽습니다. 사실 저는 ‘출판’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니체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니체가 제대로 번역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번역을 한번 시도해 보는 것뿐입니다. 비극의 탄생을 읽어본 분들께서 오역을 지적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고요. 노력가 님/ 반갑습니다. |
고싱가숲 2006/06/07 |
azios 님 반갑습니다. |
이해은 2006/06/10 |
묵향이 가득한 홈이군요. |
고싱가숲 2006/06/12 |
이해은 선생님, 반갑습니다. 늦깎이로 피아노 배우시는 분들은 선생님의 홈페이지가 정말 요긴하겠어요. 선생님 홈페이지의 간단하고 요긴한 설명들을 읽어보자니, “내가 피아노만 칠 줄 안다면 음악평론을 해볼 텐데…”하며 아쉬워했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
hisday 2006/06/13 |
우연히 흘러들어와서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고싱가숲님 댁에서 감사하고 넉넉한 마음의 귀한 시간 보냈습니다. 링크 걸어두고, 틈틈히 찾아오겠습니다. |
고싱가숲 2006/06/13 |
문산/ 반갑고 미안하군요. 요즘 몸이 아파 편히 푹 쉬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리운데, 만난다는 것이 참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저의 실명이 들어가 있어 실명을 OO표 처리했습니다. hisday 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벗들을 만나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군요. |
고문산 2006/06/14 |
강건해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fantastic 2006/06/15 |
우연찮게 들리게 되었는데 상당히 고즈넉한,평화로워(?) 보이는 분위기의 블로그입니다 |
천소영 2006/06/15 |
가끔씩 들어오긴 했었는데요,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오늘 아르마니(ㅋㅋ)오빠한테 아프시다는 말씀을 들어서 인사드리러 왔어요. 제 동생도 그걸로 한참 고생했었는데… 빨리 나으시기를 바랄께요^^ 면역력이 많이 약해지신것 같아요. 푹 쉬세요~ 안녕히 계세요. |
박경주 2006/06/15 |
선생님, 몸이 아프시다니 걱정입니다. 뵌지가 오래되어서 한번 뵙고 싶은데 현선생님도 6월말까지는 무척 바쁘실 것 같다더군요.. |
고싱가숲 2006/06/16 |
박경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되었네요. 이제 다 나아갑니다. 건강한 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소영 님/ 감사합니다. 아르마니가 짜증을 부리는 일이 있더라도-_-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fantastic 님/ 반갑습니다. 숲인 만큼 조용해지려고 노력을 하다 보니 …^^ |
김재인 2006/06/18 |
아프시다니 맘이 짠하네요. |
azios 2006/06/06 |
항상 번역은 반역… 이 될 수 있다고 하지요. 그리고 특히나… 철학서 번역이란 단어하나하나가 생겨난 유래와 어원, 역사상쓰여진의미 등등의 엄청난 것들을 생각하지않으면 제대로 된 번역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비극의 탄생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