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티셀로 2021/11/10 |
이곳을 발견하는 행운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 사유와 공부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페인터 2021/05/17 |
더 이상 글을 쓰시지 않으셔서 안타깝습니다. 고싱가의 숲에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
Bard 2019/12/20 |
고싱가 님께, 최근에 니체 철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학생이 있어서 고싱가 님이 번역하신 을 추천드렸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나루터 2019/12/14 |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일반인은 아니신 것 같네요. 학자이신가요? 전공은 인도철학인가요? |
김정희 2019/08/20 |
우연한 발걸음으로 구례 구층암에 다녀온 후 그곳이 주는 편안함과 따뜻함이 궁금해 찾아보다 방문했습니다. 요즘 불교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알아가던 중인데 귀한 글이 많아 감사하게 둘러보고 갑니다. |
LYH 2019/06/15 |
너무나 감동을 주는 곳입니다. |
고싱가 2019/03/23 |
jeon님께 시중에 나와 있는 차라투스트라 번역본을 제가 다 검토해 보지 않아서 어느 것이 가장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가장 잘 팔리고 있는 민음사 번역본과 책세상 번역본은 전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 블로그에 올린 차라투스트라 번역에 대해서 자평하자면, 그때에 비해 지금은 우리말로 번역하는 수완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됩니다만, 기본적인 뜻풀이는 그때나 지금이나 그다지 달라질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jeon 2019/03/19 |
안녕하세요 고싱가님이 번역하신 차라투스트라를 보는중에 날짜를 보니 번역하신글이 어언 13년이 지나버렸습니다 차라투스트라를 처음 보는 제 눈에는 너무나도 좋은 글입니다 헌데 비극의 탄생을 번역하시며 더 많은것을 알게 되셧을 지금의 선생님이 생각하시기에 지금 읽어도 바래지 않은 가치를 지닌 글인지 궁금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선생님이 번역하신 책을 읽고 싶으나 없는것 같아 지금 나온 것들 중 마음에 드는 번역본이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
고싱가 2018/02/07 |
마중물님께. 고싱가숲은 개인 블로그이며, 모든 글은 제가 쓴 것입니다. |
마중물 2018/02/07 |
고싱가 절이 있나요? 주소는? |
마중물 2018/02/07 |
“눈이 없다…” – 고 고익진 선생의 비문을 찾아서 , 글을 읽고 초기불교의 맛을 더 느끼고 싶어집니다. |
장흥출신 인천 이경기 2017/12/03 |
좋은 글 잘 읽었어요…청평거사 이자현에 대한 글들을 보고 있는데 참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많으네요….. 저 또한 청평거사에 대해서 일부 새로운 내용을 정리했으니 |
맹구우목 2017/11/28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침향 2017/11/16 |
에카르트 의 글 |
자등루 2016/09/19 |
단 한줄이라도 하루에 경을 읽지 않는다면 어두워지고 무거워지고 갈앉아지는 세간의 생활속에서 정신보다는 몸이 점점 더 무거워지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나마 본 자리로 돌아가 다시 한줄기 정신을 붙잡아 차리고 흐려진 의식을 가늠할 수 있는 고싱가의 숲에 감사합니다. 불경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하고 가당찮게도 최 상승법이 어떻고 저떻고 우왕좌왕하며 제대로 길을 찾지못해 어리석음에 빠져서 빨리어 한 문장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지나온 그 많은 시간들이 세삼 아쉽습니다.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가나 결국 길은 계속되고 제각기 나름데로 찾아가게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고싱가의 숲에서 옆길로 헤메지 않고 바른 길을 찾아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