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싱가 2008/03/27 |
highnoon님, 그러셨군요. 그때는 음악감상 프로그램을 새로 짜야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꽤 많은 시간 감상실을 닫았던 것같습니다. 지금 사이트 엔진을 바꾸려고 하는데, 또 마침 감상실 프로그램을 다시 짜야 하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네요^^ 이번에는 감상실을 새로 다 만든 다음에 바꿀 예정입니다. |
권상일 2008/04/02 |
안녕하세요? 조용필 팬인 물리학도 입니다. ㅎㅎ 내 먼 길을 걸어 자유에 목 축이고 이 가사를 듣고 고싱가님과 같이 음미해보고 싶어서 방명록 남깁니다~ |
은사시나무 2008/03/02 |
모차르트… 허기진 마음을 한 잔의 국화차로 달래듯이 |
고싱가 2008/02/29 |
요안누 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살까 말까 한참 고민해 보아야겠습니다. 한때 아우구스티누스를 좋아하여 고백록에 관한 글을 지속적으로 써볼 예정이었으나, 불행히도 저의 감각들이 변하는 시점이어서 중간에 그만 두고 말았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아우구스티누스는 무척 여성적인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그것은 곧 기독교적인 감수성이기도 하겠지요. 제가 기독교 관련 서적 중에서는 고백록을 가장 좋아하긴 하면서도 바로 그 감수성이 (과거에는 비슷했지만) 지금의 저와는 거리가 있어, 앞으로 제가 고백록을 번역할 일은 없을 듯합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번역본들이 많이 아쉽긴 하지만, 다른 출중한 인물이 나와 제대로 번역되는 날이 오기를 빌어볼 뿐입니다. |
고싱가 2008/02/15 |
세희님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썼으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배워야 하는 것이 많아서 . . . |
요안누 2008/02/28 |
모차르트 전집이 나왔습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Muc.laf?mallGb=MUC&ejkGb=MUC&linkClass=&barcode=5028421925400&clickOrder=rbm 물론, 본론은 지금부터..^^ |
고싱가 2008/02/26 |
김인규 님, 반갑습니다. 모차르트를 좋아하실 것이니 뭔가 남다르게 보입니다. 모차르트, 모차르트, 모차르트, . . . |
고싱가 2008/02/13 |
아르마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게. 나는 요즘 일 복이 터져서 3월 중순께나 여유가 돌아올 듯하네. 올 봄만큼은 우리나라 산야를 누비고 싶은데 뜻대로 될른지 모르겠군. 준비 잘 하시고, 건강하시게. |
김인규 2008/02/25 |
오마이뉴스에서 모짜르트에 관한 기사를 읽다가 “고싱가의숲”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세희 2008/02/14 |
우연히 들러 어우야담 논쟁을 읽었습니다. 다른 글들도 살펴보았는데, 족히 마음에 들어 RSS 구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고싱가 2008/04/02 |
아, 이거 갑자기 조용필 노래가 듣고 싶네요. 소개하신 노래의 가사는 마치 “내 먼 실험실 여정을 마치고 음악에 목 축이고/ 돌아와 가만히 내 꿈을 만지리”로 읽힙니다요^^ |
김재인 2008/04/05 |
간만에 방문했더니 홈페이지 구조가 바뀌었네요. |
다경 2007/06/03 |
새로 올라오는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고싱가님의 글들을 길잡이삼아 소개하신 책들을 읽어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
재민 2008/08/14 |
선생님~더운데 어찌 지내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현샘 김샘 싸랑해요~ |
소녀장사 2008/07/15 |
김oo 선생님 현선생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