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eF 2010/10/27 |
님. 아시죠? 님이 만든 싸이트에 |
진용래 2010/10/05 |
2학기 중간 레포트로 인해 |
고싱가 2010/09/29 |
도시락님, 최근에 출판된 홍성광 번역의 차라투스트라(펭귄클래식 2009)를 추천해 봅니다. 면밀하게 검토해 보지 않았습니다만, 그나마 개중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
도시락 2010/09/28 |
요즈음 괜히 니체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 책으로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ㅎㅎㅎㅎ |
고싱가 2010/09/10 |
shjk님, 모차르트를 좋아하시다니 반갑습니다. 다운로드를 제공하려면 트래픽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또 프로그램도 수정해야 하고 해서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운로드를 따로 제공하지 않아도 인터넷 상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원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겁니다. 좀 귀찮은 면이 있기는 하겠지만, 그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yunsia님, 편안하십시오. |
shjk 2010/09/07 |
안녕하세요.^-^ 모차르트 음악이 너무 듣기 좋네요. |
yunsia 2010/08/24 |
모차르를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보리수 2010/07/06 |
알려주신 기사 잘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아울러 노시산방에 대해 쓰신 글을 참조하여 조만간 찾아볼까 합니다. |
고싱가 2010/07/04 |
보리수님 반갑습니다. 무송재의 위치는 저도 잘 모릅니다. 노시산방으로부터 도보로 10여분 내외에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적인 공간이다보니 대외적으로 공개되지 않는 듯합니다.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으나, 구본권 기자의 한겨레신문 온라인판에 무송재 관련 사진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보리수 2010/07/02 |
안녕하세요. 이것도 인연인지 모르겠습니다. |
고싱가 2010/06/16 |
poohrane님처럼 마술피리를 이해하는 것이 진정 모차르트를 이해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코시 판 투테,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의 세계 역시 모차르트의 진정한 세계이긴 하지만, 이 작품들을 이해하면서 마술피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거든요. 돌아보건대, 저도 절대음악으로 접근해서 마지막에서야 비로소 오페라 분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페라는 모차르트가 인간의 영혼을 얼마나 깊게 통찰하고 있는가를 명백하게 보여주는 장르이겠지요. 일필휘지로 인물들에 색채를 입힐 수 있는 능력, 전광석화처럼 인물들에 감각적인 현실을 부여할 수 있는 능력, 그러면서도 심오한 정신세계를 순간적으로 현시했다 파괴할 수 있는 능력, 다름아닌 모차르트가 최고도로 소유한 능력이 아닐까요? |
poohrane 2010/06/14 |
안녕하세요.. 이제까지는 모차르트의 음악를 좋아했다면, 오늘부터는 음악의 신 모차르트의 영혼 자체를 사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싱가 2010/05/01 |
용남군님, 청소년이신데 벌써 신학·철학·불교 등을 공부하시는군요. 놀랍습니다. 인문학은 스스로에게 정직하게 하는 게 좋은 듯합니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며,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자세 말입니다. 모차르트와 좋은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아르마니, 고생 많구나. 이사 잘 하고 거뜬한 마음으로 잘 생활하길 빈다. 채훈형, 집착 없는 사랑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착이 없어야 전광석화처럼 인물을 포착하고 그 인물의 감정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는 듯합니다. 그게 다름아닌 모차르트의 진면목이잖아요. 자기 감정이라는 것이 따지고 보면 집착덩어리에 불과해서, 그것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롭게 비상할 수 있느냐에 따라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나는 듯합니다. |
armani 2010/04/30 |
형, 저 내일 인천으로 이사갑니다. |
용남군 2010/04/28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열아홉살의 청소년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