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highnoon
2008/03/25

오늘 Requiem 과 Mass in C Major 에 두시간 가량 푹 빠져있다가 가는 사람입니다.

작년 어느날 우연히 이 곳을 알게 되어 오곤 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감상실이 없어져 서운해하다가 발길이 끊어졌었지요.
다시 들러보니 운영되고 있네요. 좋은 음악들 감사 합니다.

요안누
2008/02/28

모차르트 전집이 나왔습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Muc.laf?mallGb=MUC&ejkGb=MUC&linkClass=&barcode=5028421925400&clickOrder=rbm

물론, 본론은 지금부터..^^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 번역을 올리실 예정은 있으신지요. 서점에서 최민순 신부의 역본을 훝어보았는데 고싱가님 표현대로 의미가 잘 와닿지 않았습니다. 마치 개역한글 성경을 읽는 기분이랄까요. 했다는건지 안했다는건지 있다는건지 없다는건지 아리송하더군요. 쉽지 않겠지만 고백 번역도 비극의 탄생처럼(알라딘 리뷰보고 이 책을 구입했어요) 이곳에서 접할수 있길 고대합니다.

고싱가
2008/02/29

요안누 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살까 말까 한참 고민해 보아야겠습니다.

한때 아우구스티누스를 좋아하여 고백록에 관한 글을 지속적으로 써볼 예정이었으나, 불행히도 저의 감각들이 변하는 시점이어서 중간에 그만 두고 말았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아우구스티누스는 무척 여성적인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그것은 곧 기독교적인 감수성이기도 하겠지요.

제가 기독교 관련 서적 중에서는 고백록을 가장 좋아하긴 하면서도 바로 그 감수성이 (과거에는 비슷했지만) 지금의 저와는 거리가 있어, 앞으로 제가 고백록을 번역할 일은 없을 듯합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번역본들이 많이 아쉽긴 하지만, 다른 출중한 인물이 나와 제대로 번역되는 날이 오기를 빌어볼 뿐입니다.

은사시나무
2008/03/02

모차르트…

허기진 마음을 한 잔의 국화차로 달래듯이

고싱가
2008/03/19

은사시나무 님, 이제야 답글을 쓰게 되었네요. 요즘 통 경황이 없었던지라, … 국화차 좋아하시나 보군요. 부드러운 차.

armani
2008/03/23

형, 저 날 잡았습니다.^^
5월 11일 일요일 두시 반이고, 석가탄신일 전날, 연휴 딱 중간날입니다.
조만간 인사 드리러 갈께요.

고싱가
2008/03/24

축하하네. 인생은 뭔가를 거치지 않으면 드러나지 않는 면이 있으나, 이제 그 뭔가를 거치게 되었군. 성실하길 바라고 부끄러움 없이 살길 바라네

고싱가
2008/02/26

김인규 님, 반갑습니다. 모차르트를 좋아하실 것이니 뭔가 남다르게 보입니다. 모차르트, 모차르트, 모차르트, . . .

김인규
2008/02/25

오마이뉴스에서 모짜르트에 관한 기사를 읽다가 “고싱가의숲”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좋은음악 주시는 고싱가님께 먼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자주 찾는 블로그가 될것같네요 ^ ^

고싱가
2008/02/15

세희님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썼으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배워야 하는 것이 많아서 . . .

세희
2008/02/14

우연히 들러 어우야담 논쟁을 읽었습니다. 다른 글들도 살펴보았는데, 족히 마음에 들어 RSS 구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고싱가
2008/02/13

아르마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게. 나는 요즘 일 복이 터져서 3월 중순께나 여유가 돌아올 듯하네. 올 봄만큼은 우리나라 산야를 누비고 싶은데 뜻대로 될른지 모르겠군.

준비 잘 하시고, 건강하시게.

armani
2008/02/12

새해 인사 늦었네요, 형.
전화기 바꾸고 번호를 하나도 옮기지 않아서….
여태 형 번호를 못 외우고 있었다.

이제 보름 남았으니까 3월에는 오랫만에 형 얼굴 뵐 수 있겠네요.
형수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고싱가
2008/01/19

송주현님 반갑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라고 기원하셨는데, 그 밤이 벌써 지나가고 말았군요^^ 요즘 제가 많이 바쁘네요. 송주현님은 모차르트로 하루를 마감하신다니 늘 평안한 밤이겠군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송주현
2008/01/15

안녕하세요. 고싱가님..
아주 오래전에 한번 흔적을 남겼었는데,
올해도 자주 와서 좋은 글과 좋은 음악을 맘껏 취하겠다는 의미에서,
인사 드립니다. ^^

하루의 시작을 모차르트로 시작하는것 만큼이나,
하루의 마무리를 모차르트로 하는 것도 무척이나 좋더랍니다.
오늘은 오보에 사중주로 편안한 밤이 될꺼 같습니다.

고싱가님도 평안한 밤 보내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