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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mments on: 작은 오솔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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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산들바람으로,폭풍으로,나비의너울거림으로</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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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y: 고싱가</title>
		<link>http://www.gosinga.net/archives/2451/comment-page-1#comment-1454</link>
		<dc:creator>고싱가</dc:creator>
		<pubDate>Sun, 07 Feb 2010 08:15:2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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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명산을 동네 산으로 두면 좋은 게(명산을 동네 산이라고 하는 게 좀 이상하지만요), 아무리 등산객들이 많아도 거의 아무도 만나지 않는 길, 말 그대로 숨어 있는 오솔길을 산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네 사람이 아니면 두려워서 그 길로 들어서지 못하지요.

숨은 오솔길로 들어서면 아무리 가까운 거리에 있어도 산이 정말로 깊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북한산은 언제나 저 혼자 산책하는 우리집 숲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명산을 동네 산으로 두면 좋은 게(명산을 동네 산이라고 하는 게 좀 이상하지만요), 아무리 등산객들이 많아도 거의 아무도 만나지 않는 길, 말 그대로 숨어 있는 오솔길을 산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네 사람이 아니면 두려워서 그 길로 들어서지 못하지요.</p>
<p>숨은 오솔길로 들어서면 아무리 가까운 거리에 있어도 산이 정말로 깊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북한산은 언제나 저 혼자 산책하는 우리집 숲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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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y: 은사시나무</title>
		<link>http://www.gosinga.net/archives/2451/comment-page-1#comment-1446</link>
		<dc:creator>은사시나무</dc:creator>
		<pubDate>Wed, 03 Feb 2010 18:53:5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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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솔길이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 마음도 오솔길도 오고가야지 길이 난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인것 같으네요.ㅎㅎㅎㅎ
복잡한 서울인줄만 알았는데 고싱가님이 석간수를 길으러 가는 오솔길은 차마고도만큼이나 한적하고 청량해보입니다.
아직은 겨울의 한가운데에 있지만 머지 않아 나즈막한 능선으로 피어날 산벚꽃을 그려보면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솔길이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 마음도 오솔길도 오고가야지 길이 난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인것 같으네요.ㅎㅎㅎㅎ<br />
복잡한 서울인줄만 알았는데 고싱가님이 석간수를 길으러 가는 오솔길은 차마고도만큼이나 한적하고 청량해보입니다.<br />
아직은 겨울의 한가운데에 있지만 머지 않아 나즈막한 능선으로 피어날 산벚꽃을 그려보면서&#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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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y: 고싱가</title>
		<link>http://www.gosinga.net/archives/2451/comment-page-1#comment-1436</link>
		<dc:creator>고싱가</dc:creator>
		<pubDate>Wed, 27 Jan 2010 12:50:4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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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도에 다녀오셨군요. 좋으셨겠습니다. 제주는 바람 부는 땅이어서 그런지 하늘이며 바다며 산이며 오름이며 황무지며 억새며 돌담이며 방풍림이며 아무튼 뭐든지 제 눈에는 색감이 강렬했습니다. 맵싼 바람이 티끌 먼지를 쓸어간 때문이겠지요. 강요배 선생의 그림에서 보이는 강렬한 색상이 괜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제주도에 다녀오셨군요. 좋으셨겠습니다. 제주는 바람 부는 땅이어서 그런지 하늘이며 바다며 산이며 오름이며 황무지며 억새며 돌담이며 방풍림이며 아무튼 뭐든지 제 눈에는 색감이 강렬했습니다. 맵싼 바람이 티끌 먼지를 쓸어간 때문이겠지요. 강요배 선생의 그림에서 보이는 강렬한 색상이 괜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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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y: 강물</title>
		<link>http://www.gosinga.net/archives/2451/comment-page-1#comment-1433</link>
		<dc:creator>강물</dc:creator>
		<pubDate>Tue, 26 Jan 2010 05:04:1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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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에서 5일을 살고 왔어요. 수영은 죽기 전에 제주에 와서 살아야지, 결심(?)했다.하고 저 또한 많은 매력을 느꼈지요. 천천히 &#039;김영갑갤러리&#039;랑 &#039;섶섬이 보이는 이중섭&#039;이랑 보고 왔지요. 마라도도 가고 올레길도 좀 걷고 중산간의 바람도 억새속에서 만나고 왔지요. 현선생집은 어디쯤일까... 더듬어도 봤지요. 돌아오니 동백꽃이 두 송이 피어있네요. 제주에서 아쉽게 헤어진 꽃이 베란다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제주에서 5일을 살고 왔어요. 수영은 죽기 전에 제주에 와서 살아야지, 결심(?)했다.하고 저 또한 많은 매력을 느꼈지요. 천천히 &#8216;김영갑갤러리&#8217;랑 &#8216;섶섬이 보이는 이중섭&#8217;이랑 보고 왔지요. 마라도도 가고 올레길도 좀 걷고 중산간의 바람도 억새속에서 만나고 왔지요. 현선생집은 어디쯤일까&#8230; 더듬어도 봤지요. 돌아오니 동백꽃이 두 송이 피어있네요. 제주에서 아쉽게 헤어진 꽃이 베란다에&#823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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