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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mments on: “사진은 내가 사는 한 방법일 뿐” — 이갑철 사진의 한국적 정신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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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산들바람으로,폭풍으로,나비의너울거림으로</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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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y: 고싱가</title>
		<link>http://www.gosinga.net/archives/1099/comment-page-1#comment-1273</link>
		<dc:creator>고싱가</dc:creator>
		<pubDate>Fri, 25 Sep 2009 12:50:2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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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엔가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이갑철 사진전이 열렸죠. &lt;氣 ENERGY&gt; 였던가 그랬는데,  &lt;충돌과 반동&gt; 때의 강렬함이 좀 빠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콘트라스트가 너무 강한 (흰색이 너무 흰) 디지털인화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약간은 작위성이랄까 아니면 확신이 과다할 때 드러나는 허위성이랄까 아무튼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술가가 자기 관념에 지배당하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좀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사진은 좋았던 것같습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작년엔가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이갑철 사진전이 열렸죠. &lt;氣 ENERGY&gt; 였던가 그랬는데,  &lt;충돌과 반동&gt; 때의 강렬함이 좀 빠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콘트라스트가 너무 강한 (흰색이 너무 흰) 디지털인화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약간은 작위성이랄까 아니면 확신이 과다할 때 드러나는 허위성이랄까 아무튼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술가가 자기 관념에 지배당하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좀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8230;, 그래도 사진은 좋았던 것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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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y: 박노아</title>
		<link>http://www.gosinga.net/archives/1099/comment-page-1#comment-1271</link>
		<dc:creator>박노아</dc:creator>
		<pubDate>Thu, 24 Sep 2009 04:32:5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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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갑철 사진에 대한 수려하고 예민한 글, 즐겁게 읽었습니다.  
저 또한 파리에서 3년여를 살아가며 프랑스인들의 안목에는 공감하는 면이 많습니다. 핏속에 흐르는 예술성을 무시하기 힘들지요.
누구에게나 자신의 음성이 있고 그 음성을 듣고 또 우리는 반응합니다.
내는 소리, 들어야 하는 소리, 모든 울림의 복합체까지,
28미리와 tri-x 400으로 멋지게 담게 되시길 희망합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갑철 사진에 대한 수려하고 예민한 글, 즐겁게 읽었습니다.<br />
저 또한 파리에서 3년여를 살아가며 프랑스인들의 안목에는 공감하는 면이 많습니다. 핏속에 흐르는 예술성을 무시하기 힘들지요.<br />
누구에게나 자신의 음성이 있고 그 음성을 듣고 또 우리는 반응합니다.<br />
내는 소리, 들어야 하는 소리, 모든 울림의 복합체까지,<br />
28미리와 tri-x 400으로 멋지게 담게 되시길 희망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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